지난해 울진북부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전국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이어 올해 울진남부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가 최우수기관에 뽑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북부(청소년수련관)는 정원 70명에 초등학교 4~6학년 3개반, 장애청소년반 1개반이 운영되고 남부(청소년상담실)는 정원70명 초등학교 4~6학년 2개반, 중학생1~2학년 1개반, 장애청소년반 1개반으로 구성돼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군에서 운영하는 시설 2개소 아카데미가 연이어 전국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다양한 학습과 체험활동을 통한 집중력, 인내력, 창의력과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등 신나고 재미있게 운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