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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최우수 기관 선정

주헌석기자
등록일 2012-12-05 22:19 게재일 2012-12-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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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청소년들이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예절교육을 배우고 있다.
【울진】 울진군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012년 전국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울진북부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전국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이어 올해 울진남부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가 최우수기관에 뽑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북부(청소년수련관)는 정원 70명에 초등학교 4~6학년 3개반, 장애청소년반 1개반이 운영되고 남부(청소년상담실)는 정원70명 초등학교 4~6학년 2개반, 중학생1~2학년 1개반, 장애청소년반 1개반으로 구성돼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군에서 운영하는 시설 2개소 아카데미가 연이어 전국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다양한 학습과 체험활동을 통한 집중력, 인내력, 창의력과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등 신나고 재미있게 운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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