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안동대, 지속가능성 평가 전국 대학 중 5위

권광순기자
등록일 2012-11-30 21:53 게재일 2012-11-30 8면
스크랩버튼
【안동】안동대학교가 대학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전국 105개 대학 가운데 5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는 최근 현대리서치·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Yess)과 공동 기획한 `2012 대학지속 가능지수`를 발표했다.

평가부문은 교육여건, 교육비·등록금 인상률 등과 연구개발 성과나 국제화, 해외교류학생 비율 등을 종합평가해 순위가 결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안동대는 1000점 만점에 790.44점을 기록해 전국 5위로 지속가능성이 높은 대학으로 꼽혔다. 특히 교육여건 및 편의 부문에서도 각각 5위(302.29점)와 3위(34.42점)의 점수를 받는 등 전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학지속가능지수 평가 1위는 군산대, 2위 제주대, 3위 강원대, 4위 충북대 순이다.

/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