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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중앙상가 음식점서 화재… 2천200만원 재산피해

윤경보기자
등록일 2012-11-13 21:20 게재일 2012-11-1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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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0시19분께 포항시 북구 신흥동의 B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2천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5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건물 3층에 사는 세입자 김모(57·여)씨가 전신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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