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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불산사고대책본부 산동면사무소로 이전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2-11-12 21:04 게재일 2012-11-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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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불산사고 이후 40여일간 구미코에서 운영돼온 불산사고 현지정부 종합대책단이 지난 9일 해체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사고 수습지원업무 등은 모두 구미시로 전환됐다.

구미시는 이에 따라 주민보상 업무을 산동면 사무소로 이전해 계속 진행한다.

그러나 대구지방환경청 직원 2명은 구미시와 정부지원단 간 긴밀한 연락창구 역할을 수행하고자 사고대책본부에 상주하며, 사고수습 업무를 지원한다.

구미/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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