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개회사를 통해 “우리가 믿는 믿음은 다르지만 참되게 사는 것, 화목하고 평화롭게 사는 것은 다 같을 것”이라며 “이런 모임을 통해 우리 종교인들이 더욱 하나가 되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나아가 전국지역에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날 축구대회에 앞서 조환길 대주교의 시축이 행해졌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윤희정기자
다른기사 보기
문화 기사리스트
DIMF 뮤지컬아카데미 창작자과정, 내달 24일까지 모집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김천 여성친화도시’ 조성 팔 걷어
대구서 안동지역 작가들의 미술작품 만난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예술 놀이터”
포항 출신 기타리스트 김화종, 美서 기량 ‘뿜뿜’
대구·경북 젊은 성악가, 글로벌 무대 우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