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음악회는 불교를 비롯한 대구지역 6개 종교계가 참여하고 있는 대구종교인평화회의 창립 20주년을 맞아 종교간 대화와 화합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에서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의 가릉빈가 합창단과 천주교 대구대교구 뿌에리깐또레스 합창단 등 각 종교계를 대표하는 4개 합창단이 참가, 화합의 한마당 축제가 됐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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