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월16일 오전 10시45분쯤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 들어가 안방 서랍장에 보관 중인 18K 금목걸이, 진주목걸이 2개, 구두상품권 10만원권 3매 등 모두 1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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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홍성식 기자,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