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3단체 회원 일동은 화양읍 서상리에 홀로 살고 있는 홀몸노인 이성덕씨와 송금리 문복숙씨의 집을 찾아 노후 지붕교체, 내부벽지 및 장판교체, 집안청소 등에 회원 모두가 앞장서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
이성덕씨와 문복숙씨는 “태풍 및 집중호우 때마다 비가 새고 곰팡이도 생겨 일상생활이 어려웠는데 새마을단체에서 많은 분이 찾아와서 어려움을 해결해주니 그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