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종합복지회관에 마련된 울진청소년아침무료급식센터는 이날 글로벌나눔네트워크 총재 강지원변호사 및 중앙위원 3명을 비롯해 임광원 울진군수, 전찬걸·황이주 도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했다.
울진청소년무료아침센터는 지난달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아침 50여명의 결손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도시락배달을 해오고 있다.
글로벌나눔네트워크는 결손가정 청소년들에게 아침 먹여 학교보내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 경산을 시작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