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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내년 의정비 올해 수준 동결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2-08-30 21:07 게재일 2012-08-3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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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낮은 의정비를 받고 있는 울릉군의회가 어려운 재정여건을 고려해 올해로 5년째 동결했다.

울릉군의회(의장 최병호)는 최근 울릉군의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협의를 열고 2013년도 의정비를 올해 같은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울릉군의회의 의정비는 전국 군 단위 지자체 평균 3천135만 원보다 300만 원 이상 적은 금액으로 동결, 다른 지역에 비해 내년도 의정비 격차가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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