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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인트웨스턴호텔 불… 대피 소동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2-08-20 21:00 게재일 2012-08-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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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1시25분께 대구 달서구 이곡동 세인트웨스턴호텔에서 불이 나 숙박객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서에 따르면 5층 계단에서 시작된 불은 18분 만인 오후 11시42분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연기를 보고 놀라 대피한 손님이 1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계단의 쓰레기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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