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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폭주족 34건 적발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2-08-17 21:34 게재일 2012-08-1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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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은 광복절을 맞아 도심 폭주족 특별 단속을 벌여 34건의 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9시부터 15일 오전3시까지 대구시내 12곳에 순찰차 92대와 사이드카 22대, 경찰관 337명 등을 투입해 폭족을 단속했다.

이번 단속에서 결찰은 차나 오토바이를 불법 개조한 8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스피커 등 불법부착물을 단 차량 소유자 26명에게는 범칙금을 부과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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