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대표들은 간담회에서 △하도급대금 감액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경쟁입찰에서 입찰을 반복해 낙찰가를 인하하는 행위 방지 △추가공사에 대한 하도급대금 증액 의무화 등을 건의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자동차, 전자, 조선기자재 등 중소·중견기업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애로사항을 듣고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현장 방문을 마친 후에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연합뉴스
경제 기사리스트
상생페이백, 12월까지 한 달 연장···연말 소비 활성화 기대
미래첨단산업 핵심은 안정·경제성 갖춘 ‘무탄소 전력원’ 확보
“국가 전략산업 ‘AI·에너지 지정학’에서 경주 미래 찾아야”
iM금융지주,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대구상의, ‘2025 대구천억클럽 간담회’ 열어⋯지역 매출 1000억 기업 한자리에 모여 산업 도약 의지 결집
중소기업 10곳 중 4곳 “규제 수준 높다”⋯고용·투자 막는 규제에 개혁 요구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