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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고교 집단 식중독 증세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2-08-13 21:45 게재일 2012-08-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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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일 오전 동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36명이 설사와 복통증세를 보여 이중 4명은 입원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학생들은 약을 먹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학교는 방학 중 방과후 수업을 하면서 점심은 학교 직영, 저녁은 외부 위탁을 통해 급식을 제공해왔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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