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울릉군은 독도영유권 수호의 목적 아래 진행하는 전시, 유물, 교육 등 독도관련 여러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16일부터 울릉군 독도박물관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새로 단장된 홈페이지는 유물 관리시스템을 통한 박물관 소장 울릉도, 독도, 동해 관련 유물 검색 기능, 새로 구입한 유물 및 기증 유물 공개 코너를 통해 유물정보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
전시안내와 알림 마당도 보완해 특별전시를 비롯한 독도의 모도인 울릉도와 박물관의 실시간 소식을 더욱 빠르고 신속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포토 뉴스 메뉴를 신설 현장감 있도록 했다. 또 성수기 휴가와 방학을 맞아 박물관을 방문하는 단체 관람객들 교육을 위해 하루 한차례 `학예사와 함께하는 박물관 관람` 코너를 한시적으로 마련해, 온라인 예약서비슬 제공할 예정이며 관람안내서비스도 상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울릉군 독도박물관 홈페이지 개편 이벤트로 책자 신청코너에 책자를 신청한 선착순 120명에게 독도박물관 발간 화보집 `사진으로 쓴 울릉도의 가까운 옛날` 20권, 독도박물관 유물도록 100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독도박물관 관계자는 “독도박물관은 독도의 모두 울릉도에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독도를 지키는 국내 유일의 영토박물관으로서 전 국민과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 모두가 독도 지킴이가 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