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체험단은 도청 마당에서 투어버스를 타고 여름바다가 펼쳐진 7번 국도를 따라 옛정취가 넘치고 싱싱한 해산물로 유명한 울진시장을 찾았다.
투어단은 죽변과 후포항에서 이른 새벽에 갓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과 울진특산물을 구입하고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지역 관광지를 둘러보며 전통시장 장보기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번 장보기 투어단은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비롯해 현금으로 물건을 구매, 시장상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됐다.
경북도가 모집한 투어단은 장보기에 이어 울진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성류굴을 비롯한 지역 대표적인 관광지를 둘러봤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