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탐방행사는 청도여성대학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문사, 청도읍성, 전유성 철가방 코미디 극장, 와인터널, 소싸움테마파크, 새마을발상지 등 청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자긍심과 긍지를 느끼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지역의 여성들이 문화를 직접보고 느끼며 체험해 지역의 우수한 관광지를 널리 알려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청도관광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청도군만 가지고 있는 지역의 우수한 문화재와 관광자원을 많이 개발하여 세계일류전원도시 청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