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빙과류, 음료류, 냉면 등 여름철 다소비식품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20일까지 여름철에 많이 소비되는 식품의 제조·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시·군을 달리한 상호교차점검과 병행해 자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유원지·해수욕장 등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패스트푸드점·패밀리레스토랑·훈제음식전문점 등 250곳이다
/주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