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을 방문한 서울 사립 중·고등학교 교장단 연합회 회원들은 생태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생태체험, 문화유적지, 체험학습장으로 유명한 성류굴, 엑스포공원, 민물고기생태체험관, 봉평리신라비전시관, 울진원자력발전소전시관, 해양레포츠센터, 캠프홀스 등을 견학했다.
울진군은 올 가을부터 수학여행철을 맞아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을 적극 알려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또한, 매년 1천565개 수도권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협조 서한문도 발송하고 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