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오후 1시, 4시, 7시30분 등 세 차례에 걸쳐 상영된다.
건축학 개론은 남녀 간의 애틋한 첫사랑을 주제로 하는 멜로영화로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총 410만명이 관람한 최신 흥행작이다.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봤을 첫사랑과의 재회를 그린 이 영화는 메가폰을 잡은 이용주 감독이 건축학과 출신이다.
지역주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은 시작시간 30분 전부터 가능하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