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드림스쿨 토요프로그램은 학생봉사활동과 범죄예방교실을 접목시킨 것으로 주5일 수업제 전면 시행에 따라 각 학교 토요프로그램에 공감드림스쿨을 적극 활용해 경찰과 학교, 학생간 지속적이고 자연스러운 접촉 기회를 마련하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희망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특징은 경찰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민속놀이체험과 건강체조 등을 통해 협동심과 친구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까지 군위경찰서 생활안전계(054-380-0348)로 신청을 하면 된다.
/김대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