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는 “많이 떨리고 긴장했었다. 평소 3년간 수업에서 익힌 많은 내용이 이번 대회에서 도움이 됐다”며 “대회에 출전을 권유해 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 항공관광학과 조주은 교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부모님, 응원을 아끼지 않은 친구들과 학교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씨는 지난 4월20일 대한항공 상반기 국제선 및 국내선 인턴 객실승무원 모집에 지원해 최종 합격했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