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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부정입찰 부산업체 38곳 적발

연합뉴스
등록일 2012-06-01 21:14 게재일 2012-06-0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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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률을 높이기 위해 부정입찰을 일삼은 학교급식 업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수사과는 위장업체나 다른 업체의 명의로 학교급식 전자입찰에 응한 부산지역 식재료 공급업체 38곳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 업체 가운데 A식품대표 박모(55)씨 등 6명을 입찰방해와 전자서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적발된 38개 업체에 대해서는 부산시교육청에 기관통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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