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훈의료재단 새희망병원 청소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영주】 태훈의료복지재단 새희망병원(김필묵 이사장)은 지역사회 기여사업으로 청소년의 몸과 마음의 치유를 주제로 한 `새희망 힐링캠프'를 운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새희망힐링캠프는 영주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증진 교육 및 신체활동,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지역 청소년 정신건강증진과 청소년의 자원봉사 활동거리 제공 등을 통해 청소년의 자아성장 및 이타주의 의식 함양 등의 효과를 높여 나가고 있다.
지난 26일 영주고등학교, 선영여자고등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희망휠링캠프는 생명존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희망메시지 적기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필묵 태훈의료재단 이사장은 “새희망 힐링캠프의 지속적인 개최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신에 대한 소중한 가치와 미래 설계를 할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