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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 최우수상-권나영(강남초 3년)

등록일 2012-05-16 21:49 게재일 2012-05-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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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마음으로 느낄 수 있지

달그락 달그락

아침을 준비하시는

엄마 뒷모습에서

가득 가득

저녁 간식을 사들고 집에 오시는

아빠 두 손에서

아프지 말아라

괜찮다

하시는 그 격려 속에서

가슴으로 볼 수 있지

마음으로 느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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