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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 대통령상 기관표창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2-05-04 21:12 게재일 2012-05-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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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동안 청소년 보호·육성 앞장”
【영주】 영주시가 직영하고 있는 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가 2012년 청소년의 달 기념식 행사에서 대통령상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청소년과 나눔의 삶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돼 전국 각급 청소년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이 참석해 청소년에 대한 사랑을 다짐하고 청소년 정책 및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는 1999년 8월 31일 개소해 13여년 동안 청소년 보호와 육성에 앞장서 왔다. 2006년도에 위기 청소년을 위한 CYS-net 출범식과 관련사업 설명회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연계망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매월 넷째주 금요일 이루어지는 찾아가는 아웃리치 현장상담을 통한 청소년 보호와 아동학대예방, 성폭력예방교육,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및 청소년 문제에 적극 대응해 온 공적이 높이 평가됐다.

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의 가장 중요한 환경인 학부모 교육과 청소년 상담 및 활용 프로그램 지도자 양성교육 등에 주력해 갈 방침이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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