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다음달 1일부터 6월 15일까지 기존의 출입 지도, 단속의 방식에서 벗어나 표준화된 평가 항목표를 기준으로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평가를 한다.
평가대상은 숙박업, 목욕업, 세탁업, 위생관리용역업 283개소며 공무원과 숙박업지부, 목욕업지부, 공중명예감시원 등 관련단체로 평가반을 구성해 시행한다.
평가는 시설기준 등 일반현황과 청결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등 권장사항 3개 영역별로 진행된다.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에 녹색등급, 우수업소에 황색등급, 일반관리대상 업소에 백색등급을 부여한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