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선정위해 적극 홍보
한국 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 우수 관광자원과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 중이다.
`2012 한국관광의 별` 온라인 추천을 받은 결과 생태관광자원 분야에서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이 예비후보 대상지에 선정됐다.
한국관광의 별 생태관광자원분야 선정은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온라인 투표 웹사이트 (http://award.visitkorea.or.kr)를 거친 후 5월 중에 최종 선정된다.
울진군 이완식 문화관광과장은 “지역의 혼이 담긴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이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널리 알리고 생태 탐방길로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울진군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