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8일까지 모집될 청년창업단은 창업 구상 단계부터 성공에 필요한 창업공간, 창업교육, 전문가 컨설팅 및 멘토링, 창업활동지원비 등 조기창업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특히, 구미 전자정보기술원에서는 기본적인 창업지원 외 독창적인 지역 맞춤형 창업지원프로그램 개발로 1기에는 창업성공 23개 기업(매출 5억원)을 시작으로 2기에는 창업성공 35개 기업(매출 14억원)을 달성해 도내 최고의 창업지원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져 가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의 예비청년 창업가들은 오는 5월18일까지 소정의 참가지원서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이를 심사해 총 47명의 예비창업자를 선정해 오는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입체적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