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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지원 확대

김대호기자
등록일 2012-04-16 21:15 게재일 2012-04-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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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보건소(소장 박종기)는 영유아를 둔 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현대내과의원과 예방접종업무 위탁협약을 체결하고 16일부터 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군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1999년 1월1일이후 출생아)이며, 예방접종을 할 경우 접종일과 접종 백신을 확인한 후 주민등록등본 및 아기수첩을 지참해 퇴근 후 주말 등 편한시간을 이용해 무료로 접종을 받으면 된다.

무료로 지원하는 예방접종 백신은 BCG(피내용), B형간염, 디피티(티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소아마비, MMR(홍역/볼거리/풍진),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 수두, 일본뇌염(사백신), 디티(파상풍/디프테리아) 또는 Tdap 등 모두 10종으로 총 22회 지원된다.

/김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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