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4일 문경시 산양면 현리를 비롯한 10여곳을 돌며 시장후보의 4명 중 3명의 선거벽보판에 락카를 이용해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경찰조사에서 “시장에 출마한 모 후보가 너무 좋고 당선을 바라는 마음에 선거벽보를 훼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경/신승식기자
shinss@kbmaeil.com
신승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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