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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한미FTA 농민피해 최소화 앞장”

이준택기자
등록일 2012-04-05 21:47 게재일 2012-04-0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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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공식선거 7일째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김형태 후보는 4일 중반전을 접어든 우세한 선거판을 확실히 굳히기 위해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남구 전역을 누비는 강행군을 실시했다.

오전 5시 해외연수를 떠나는 오천지역 우수농가 해외 연수자들을 오천농협 앞에서 만나 “한미FTA 발효로 농민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안다. 반드시 국회에 입성해서 지역농민들의 피해를 줄이는데 앞장서겠다”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새누리당 김형태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기 위해 서울서 내려온 중견탤런트 정소녀 씨는 이날 오후 2시 김형태 후보 대이동의 이동시장과 효자시장 지원유세에서 “김형태 후보는 30년간 오누이처럼 지내온 사이로 어렵고 힘든 사람을 잘 챙기는 가슴이 따듯한 후보”라며 김 후보와 새누리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준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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