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초곡천이 정비되면 상습적으로 반복되는 하천재해를 방지할 수 있고, 포항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련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하고, 19대 국회에서 반드시 국비를 확보하여 중점 지역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초곡천 지방하천정비 사업은 포항시 흥해읍 성곡리에서 남송리 일원의 하천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262억원(국비 157억원, 지방비 105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이 후보는 포항시가 시비5억원을 투자해 자체 실시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2013년 국비 60억원을 요청해 놓은 상태다.
/이준택기자 jt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