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경북선관위가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속에서 만나는 벽화를 통해 선거를 조금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청·정·투(청정선거·정책선거·투표참여) 운동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공명선거 벽화거리 조성은 도 선관위와 대구대학교 문화원이 공동 추진해 대구대 회화과 교수와 학생 44명이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성주군청 삼거리에서 벽진면 방향 200m 구간의 거리 담에 공명선거를 염원하는 내용의 벽화를 그리는 방법으로 조성했다. /서인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