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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선관위, 성주에 공명선거 벽화거리 조성

서인교기자
등록일 2012-03-26 21:46 게재일 2012-03-2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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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명선거 벽화거리는 신명 나는 농악 장단에 춤추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유권자를 화폭에 담았다.
경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고자 26일 성주군청 삼거리에서 `공명선거 벽화거리 조성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는 경북선관위가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속에서 만나는 벽화를 통해 선거를 조금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청·정·투(청정선거·정책선거·투표참여) 운동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공명선거 벽화거리 조성은 도 선관위와 대구대학교 문화원이 공동 추진해 대구대 회화과 교수와 학생 44명이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성주군청 삼거리에서 벽진면 방향 200m 구간의 거리 담에 공명선거를 염원하는 내용의 벽화를 그리는 방법으로 조성했다. /서인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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