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무료 메신저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가 새로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카카오스토리’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카카오스토리는 각종 SNS 트위터, 페이스북처럼 자신의 사진과 글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으며 미니프로필과 연동해 접근성을 높였고, '친구 공개'와 '전체 공개' 등으로 사진 공개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사진 필터로 사진을 꾸밀수 있으며 친구의 게시글에 댓글과 감정표현을 남길 수 있다.
하지만 수천만명이 카카오톡스토리에 동시 접속해 인증 과정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네티즌들은 SNS 통해 "카카오스토리 되는 사람?", “카카오스토리 인증이 안된다 어찌 사용하란 말이지?”, “사용하고 싶은데 인증이 안되니깐 속상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뉴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