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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복지서비스 회의

김대호기자
등록일 2012-03-20 22:05 게재일 2012-03-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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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군위군은 최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례관리분과위원인 김미화( 대구가족사랑클리닉 원장) 교수를 비롯해 민관위원,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에 대한 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했다.

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가구에 대해 민·관이 협력해 체계적인 보호서비스를 제공해 위기극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위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하반기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제공과정 점검과 종결 심사에 이어 가구유형별 주요 문제점과 접근방법에 대해 수퍼바이저의 조언을 토대로 앞으로 사례관리의 방향을 제시했다.

군은 지난해 하반기 사례관리 대상자 32명에 대해 시설입소를 비롯한 아동, 노인 보호전문기관 연계, 직업재활훈련 연계 등 총 335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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