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총선 현장 레이더-서성교 영어거리 활성화 방안 제안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2-02-28 22:03 게재일 2012-02-28 4면
스크랩버튼
서성교 새누리당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는 27일 범어지하도에 조성되고 있는 영어거리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서 후보는 영어 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교육청과 협력을 통한 초·중·고 학생들의 적극 참여 ◆미군 부대와 협력 ◆국제유학생들의 참여 ◆다문화가정의 참여 ◆대학생 영어 능통자 활용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글로벌 대구가 되기 위해서는 외국의 문화, 특히 영어를 구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며 영어거리는 상업 목적 보다는 교육이라는 공공성을 달성하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곤영기자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