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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저체온증으로 숨져

김남희기자
등록일 2012-02-21 21:38 게재일 2012-02-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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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2시40분께 포항시 남구 해도체육공원 공터에서 이모(38)씨가 저체온증으로 숨져 있는 것을 이씨의 아버지(70)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씨가 평소 취업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아왔었다는 유족의 진술과 공터에서 소주 3병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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