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후보는 “어린이회관을 과학 꿈의 공간, 문화·예술 창의 공간, 어린이 행사 중심의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며 “첨단 과학 시설 도입, 우주공학·생체공학·친환경에너지 등 체험 위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문무학 대구예총회장을 만나 어린이 회관 부지와 대구국립박물관을 연계한 청소년 문화 벨트 건립방안을 논의했고, 이어 수성구민운동장을 찾아 천연 잔디를 인조 잔디로 바꾸고 값싸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