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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현장 레이더 - 이휴원 예비후보 “포항경제 구원투수는 나”

이준택기자
등록일 2012-02-20 21:49 게재일 2012-02-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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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휴원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죽도동 오거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 후보는 “IMF 때보다 더 어려운 경제위기에 빠진 포항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구원투수는 40년동안 금융투자 전문가로 일한 나 뿐”이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또 “시대는 쇄신과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국민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헤아릴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며 자신이 가장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특히 “산골 오지에서 태어나 고졸출신으로 신한금융투자 최고경영자 자리까지 오른 것은 노조위원장을 하면서 동료나 아래 사람들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 대해 늘 배려와 사랑으로 대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준택기자 jt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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