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원을 역임한 안 예비후보는 “대구가 지난 20여년간 새무리당을 짝사랑해 온 결과가 신공항 유치 실패, 전국에서 가장 어려운 도시로 추락했다”며 “진정한 서민과 중산층 그리고 중소기업인과 중소상인을 대변하는 참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펀드를 조성해 선거비용을 조성하고 연금이 3.2%로 원금과 이자를 상환할 계획”이라며 “북구갑의 경우 선거비용이 약 1억7천만 원 정도 책정되어 있으나 전체 비용의 80% 정도만 쓰고 당선되겠다”고 주장했다.
/이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