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장윤석 의원(61·영주)이 제19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통해 3선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장 의원은 새로 추진할 일도 많지만 지난 8년간 다져놓은 영주도약의 토대를 바탕으로 19대국회에 입성해 상임위원장 등 큰 정치를 통해 지역발전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 성원을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또 영주가 명품도시로의 품격을 갖추고 경북 북부지역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영주적십자병원 건립, 중앙선 복선 고속화, 영주~울진 동서5축도로 건설, 백두대간 국립테라피단지 조성 등 각종 국책사업을 제대로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