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기간은 올 12월28일까지 관내 만 60세 이상 주민 및 운동에 관심이 있는 자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신장, 체중, 비만도 등 주민의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조사해 군민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군위군보건소 박종기 소장은 “건강생활실천통합서비스(운동, 영양, 절주, 금연, 만성질환) 교육과 구강위생관리, 암예방교육 등을 병행 운영해 근골격계질환, 만성질환 및 비만 유병률을 최소화해 건강수명 연장 및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분위기 확산 및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