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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초단체장 아들 차량서 숨진채 발견

이동구기자
등록일 2012-02-09 21:41 게재일 2012-02-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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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전 11시 20분께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영덕 환경자원센터 뒤 블루로드 구간 도로서에서 박모(30·대구 달성 화원 천내)씨가 자신의 스포티지 승합차 안에 숨져 있는 것을 산책나온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박씨의 몸에 특별한 외상이 없고 차안에 숯을 피운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박씨는 경북도 모 기초자치단체장을 지냈던 B군수의 차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덕/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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