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구미시는 눈이 내린 이후 중장비(굴삭기, 덤프)와 트랙터 113대, 공무원, 민간인 363명을 동원해 국도 33호선 등 9개노선 113.5km 및 8개 읍·면 마을진입로 등지에서 제설작업을 벌였다.
또한, 폭설시 취약지역인 커브길과 급경사, 음지 등지에 모래주머니 2만여 개를 쌓아놓는 등 폭설로 인한 결빙 구간 해소에 전력을 쏟았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제설작업에 솔선수범 봉사정신으로 임해준 시청직원들과 지역민들게 감사 하며 앞으로 겨울철 폭설등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