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주요 시민·사회단체의 산파 역할을 했던 대구 시민·사회계의 대표적인 인물인 정 전 의장은 “이번 4.11 총선에 출마하는 임대윤 예비후보는 서민의 아픔을 가장 잘아는 후보이고 대구의 발전을 견인할 힘있는 정치인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후원회장직을 수락의 이유를 밝혔다.
정 전 의장은 경북고를 졸업하고 대구일보 기자와 대구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대구경실련 공동대표, 전국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을 역임하고 지난 1973년 참길회를 결성해서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정 전 의장의 선거본부 참여로 조직과 후원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