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민의의 전당` 개설
오는 2월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제252회 임시회 개회를 앞둔 1월 현재 도의회 사무처는 우선 기본소양 함양을 위한 `Mini 民意의 전당`을 개설, 업무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음악, 취미생활, 건강관리, 다양한 문화 접근은 물론 각종 사회문제 등 소속 직원의 공통관심사 주제를 선정 토론하는가 하면 정기적으로 외부전문가를 초청, 강의를 하고 있다.
도의회 사무처는 특히 스마트 시대에 대비, 지난 19일 경북도의회 도민의 방에 근거리 무선통신망인 Wi-Fi Zone도 구축했다. 도의회 영상회의록 애플리케이션을 2월 중에 개발·완료하고, 조만간 모바일 홈페이지도 구축할 방침. 이렇게 되면 누구든지 도의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직장이나 가정 등에서 스마트폰으로 의정 활동 상황을 언제든지 알 수 있게 된다.
또한, IT 시대 스마트폰의 활용능력과 정보화 마인드 향상을 위해 30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KT의 협조를 받아 `스마트폰 운용 직장 정보화 교육`을 실시, 눈길을 끌었다.
/서인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