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병리과가 `정도관리 우수 인증`을 받았다.
병원에 따르면 최근 대한병리학회가 실시한 정도관리심사에서 우수 인증을 획득했다.
정도관리 심사는 지난해 8월 말 대한병리학회가 운영일반, 조직병리, 세포병리, 면역병리, 진단향상 등 분야에 대해 현지 심사를 실시했다.
장태정 병리과장은 “이번 우수 인증으로 질 높은 수준에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검사결과를 신뢰하고, 더욱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