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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업주 자살

김남희기자
등록일 2012-01-20 14:59 게재일 2012-01-2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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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6시10분께 포항시 남구 이동 모 빌라 욕실에서 S유흥업소 업주 K씨(50·여)가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터미널 부근 유흥업소 업주들의 계모임에서 계주를 맡고 있던 K씨가 ‘곗돈 때문에 힘들고 계원들에게 미안하다’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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