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아직도 과거 권위주의 시대의 구태의연한 선거운동 방식이 횡행하고, 일부 예비후보 간 이전투구식의 구태 정치에 대해 군민들은 짜증스러워 하고 있다”며 “이런 구태의연한 정치행태가 바로 정치 쇄신의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어 “지금의 썩은 정치를 개혁하고, 젊고 참신한 새로운 인물들이 새로운 정치문화를 조성기 위해 저부터 먼저 반성하고, 변하겠다”고 주장했다.
의성/김현묵기자
정치 기사리스트
TK정치혁신연대 “민심 100% ‘완전국민경선제’ 도입하라”
구미시 미래첨단소재㈜·㈜디씨티·㈜두이산업과 투자협약 체결
포항·광양·충남 '3대 철강도시' 국회서 범정부 차원 대응 호소
경북교육청 3206t급 실습선 ‘해누리호’ 취항으로 수산 인재 양성
경북도 파크골프장 농약 잔류 ‘불검출’···도민 안심 환경 확인
경북농업기술원 AI 기반 식물공장형 구축···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 추진